안녕하세요
파일럿에 참여해서 실패하고 재참여하여 1기를 성공적으루 끝낸 까치네입니다.
까치 4살 35개월즈음 픽토리 스타트 첫 런칭때 혼자 아이 페이스에 맞게 조절하면서 코칭영상 보면서 시작했는데 63까지 하며 감회가 새로위요!!
특히 이번 1기를 하며 까치의 성장과 성실하게 오늘 읽을 책은 무엇이냐고 묻는 것에 너무 놀랐어요.
오늘후기는 픽토리 63 무엇이 특별한가에 대해 써볼까해요

박사님 코칭영상
각종엄마표카페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고 각종 자료들을
많이들 준다고 하는데 사실 그런 자료보다 더 중요한건 아이에게 어떻게 읽어주는가 인거 같아요.
한글처럼 엄마가 능숙해서 아이랑 그림보며 얘기도 나누고자유로운 질문도 하고 그럴수 있다면 종겠지만 전 그렇지않거든요. 근데 박사님이 직접 영상으로 아이와 상호작용은 어떻게 하는지 이 책은 어떤 톤으로 읽어주면 좋은지 독후활동은 어떻게 할지 등의 코칭이 너무 도움되요. 확실이 보고 안보고의 차이는 아이의 반응이 달라요. 사실 아이마다 책에 대한 호불호가 있기에 박사님 영상대로만 하면 무조건 성공이다는 아니지만 반응이 0일것을 20으로 올려주긴 하는거 같아요!

함께하며 즐거운 팁 공유
비슷한 연령대로 팀을 꾸려주셔서 다른분들의 일지를 보며 아이들이 줄거이 한 독후활동이나 독전활동에 대한 글을공유하면서 저도 아이에게 해줄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비슷한 나이대 아이들이라 그런지 깔깔 넘어가는게 신기하게도 비슷한 부분이더라구요! 같이 응원하며 오 나도 이런 활동해봐야겠네 하며 더 열심히 할수 있는거 갈아요

줌엄회
사실 팩토리63의 제일 최고 혜택은 박사님과 함께하는 줌엄회가 아닐까 싶어요.
사실 우리팀에 대해서만 알지 다른팀까진 잘 모르는데 박사님과 스탭님들이 매번 전 팀의 일지를 보고 공유해주시면서사례와 해결책 팁들을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궁금한 사항에대해 질의응답도 가능하구요. 전 파닉스에 아이가 관심이 있어 문의하고 팁들을 얻었어요.
박사님 말씀 듣고 있다보면 영어 뿐만 아니라 아이 양육에 대해서도 아! 하고 무릎을 탁 치는 순간이 많아요. 일지를 보고?아이 기질에 대해서도 파악해주시고 이렇게 해보라고 얘기 해주시는데 어머 얘가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알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림책 읽으면서 파닉스나 리딩 전반적인 영어학습에 대한것도 공유해주시니 이보다 더 좋은게 어딨을까요

아이와의 즐거운 시간
이번엔 책 읽으며 책 따라하기를 엄청 많이 했어요. 책 처럼 모자도 써보고 옷들도 바꿔입어보고 케이크 만들기 놀이 등을 하며 주인공과 동일한 행동을 많이하면서 놀이도 다양해지고 아이의 이해도도 올라갔어요.
까치가 가장 좋아하는 책인 blue sea 는 독전활동으로 잡기놀이가 있어 즐거이 했고 손유희도 매일 하는 활동중에 하나랍니다 .
책을 매개로 아이와 함께 하는 고정적인 즐거운 시간을 만들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적고보니 예찬론이 되었는데 완주를 못해도 함께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주는거 같아요.
모두들 아이와 픽토리63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