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을 다니지 않는 두아이 (9살.11살)와 함께 파닉스 정리차 진행했습니다.형아는 학원에서 파닉스를 했었고 동생은 학원경험이 전무했지만지난번 슈퍼파닉스를 한번 해서 같이 정리할겸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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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닉스는 엄마표영어의 기초를 닦는 필수작업이라 생각됩니다
어느 정도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영어동화책을 보고있다면
반드시 병행해주어야 할 단계구나 믿게 되었구요
한번에 아이가 확실히 알도록 하겠다ㅡ는 마음은 버리시고 천천히 두 번 정도만 반복해주시면 파닉스 하기 전후, 처음 했을때와 두번째 확실한 차이를 보여줄겁니다
학원을 보내지않은 2학년을 데리고 집에서 파닉스 하면서 불안한 순간이 많았어요
하지만 픽토리 책읽기 프로그램과 슈퍼파닉스를 함께 하면서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학년 처음 접하는 영어는 집에서 엄마와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길을 걷다 영어간판과 차 이름을 읽는 재미도 느낄수 있는 아이가 되어있네요ㅎㅎ모두 슈퍼파닉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