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사항을 먼저 물어볼게요!]
1. 픽토리21 카페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밤바크림19
2. 참여한 프로그램 이름/ 기수/ 소속 팀을 적어주세요.
픽토리63
3. 자녀 나이를 적어주세요.
만5세
4. 해당 사항에 표시해 주세요.
(육아맘, 워킹맘, 프리랜서맘, 워킹맘, 기타)

[본격적으로 스타트 프로그램 질문을 시작해 볼게요!]
1. 이 프로그램이 자녀의 첫 영어책 읽기였나요?
아니오
2. 이번 기수 전, 참여했던 프로그램을 모두 작성해 주세요.
(픽토리21 스타트, 함께읽기, 픽토리21 더 읽기, 슈퍼파닉스, 리딩스타트, 리딩스타트 더 읽기, 리딩스킬 프로그램
중에 표시해 주세요)

3. 어떤 매체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셨나요? 해당되는 항목을 표시해 주세요.
(네이버 검색, 타 카페 활동, SNS, 주변 지인, 네이버 검색, 기타)

4. 가장 많이 활용했던 자료는 무엇인가요?
코칭영상, 음원

5. 가장 보람 있고, 즐거웠던 순간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었을 때 너무나도 보람이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읽기를 강요하지도 않았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여러번 반복하여 노출해주니 아이가 재미를 느끼고 글자도 스스로 익히네요.

6. 스탭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세번째 63참가입니다. 픽토리 63은 세트 3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첫번째 참여했을 땐 세트1의 책들을 그나마 관심있게 보고 나머지 세트2~3은 집중이 어려웠습니다. 두번째 참여했을 땐 세트1의 책들의 음원을 따라 부르게 되었고 몇몇 책은 아이 스스로 읽으려고 했습니다. 드디어 세번째 참여~ 세트1의 책들의 많은 부분을 아이가 스스로 읽고자 하였고, 세트2의 책 일부를 아이 스스로 읽으려고 했습니다. 세트3은 거의 엄마가 읽어주었습니다. 가끔씩 집중하지 않을때도 있기도 했구요.
저는 그림책의 묘미는 보면 볼수록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그림에서 새로운 것을 찾기도 하고, 나이가 먹어가면서 스토리를 이해하기도 하고 질문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엄마가 조금 부지런하다면 독후활동을 병행하면서 읽어주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이왕 63책을 구매하셨으면 저처럼 여러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책을 반복해 읽어준다면 아이의 영어실력도 조금씩 늘겁니다. 저는 더읽기 21에도 참가할 예정이고 다음에 픽토리63 프로젝트에 또 참여할 의향이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