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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리21 프로그램

픽토리21 프로그램을 안내합니다.

[ 픽토리63 ] 픽토리21 63종 4기 3팀 후기

작성자 : naver_4000061976

[간단한 사항을 먼저 물어볼게요!]
1. 픽토리21 카페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우형제1920

2. 참여한 프로그램 이름/ 기수/ 소속 팀을 적어주세요.
픽토리21 63종 4기 3팀
3. 자녀 나이를 적어주세요.
6세
4. 해당 사항에 표시해 주세요.
(육아맘, 워킹맘, 프리랜서맘, 워킹맘, 기타)

[본격적으로 스타트 프로그램 질문을 시작해 볼게요!]
1. 이 프로그램이 자녀의 첫 영어책 읽기였나요?
네, 63은 첫번째 참여입니다.
2. 이번 기수 전, 참여했던 프로그램을 모두 작성해 주세요.
(픽토리21 스타트, 함께읽기, 픽토리21 더 읽기, 슈퍼파닉스, 리딩스타트, 리딩스타트 더 읽기, 리딩스킬 프로그램
중에 표시해 주세요)

3. 어떤 매체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셨나요? 해당되는 항목을 표시해 주세요.
(네이버 검색, 타 카페 활동, SNS, 주변 지인, 네이버 검색, 기타: 유트브 알고리즘)

4. 가장 많이 활용했던 자료는 무엇인가요?
독후활동지,코칭영상, Read to Me Mom,픽토리음원
5. 가장 보람 있고, 즐거웠던 순간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주세요.
밑에 같이 적을께요.
6. 스탭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63을 처음 시작 할때만 해도 "이 긴 호흡을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부담감이 컸었어요.
그져 완주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엄마표 영어의 든든한 풀지원을 아끼지 않은 든든한 지원군이
픽토리 자료들(코칭영상, 리드투미맘, 독후활동지 등등)을 하루하루 소화해가며 일주일을 버텨보니
어느새 긴장감은 사라지고 '그냥 하면 되는구나' 싶더라고요.

쭉쭉 받아먹는 아기새같은 친구들을 보며 '엄마만 잘 하면 되는구나'를 느끼고
잘 하지 못하는 영어를 픽토리 도움으로 정말 하루하루 소화해나갔던거 같아요.
이렇게 챌린지하면서 일지를 올리면 다른 열혈맘님들이 피드백도 해주시고
또 다른 맘님들은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볼 수가 있어서 좋은 점을 또 흡수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며 으샤으샤했던 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꾸준함이 얼마나 위대한지~
63 후반기쯤 오니, 아이들 어휘가 쌓여서 간혹 설명없이 읽을 수도 있었고
엄마와의 그 간의 호흡으로 아이들이 엄마가 할 질문을 서로 하고 답하는 진풍경을 보여주더라고요.
그리고 완벽하진 않더라도 질문에 문장으로 답하는 기적을 보기도 했어요.
정말 꾸준함이 답이구나....!!!

엄마의 역할이 크지만,
자리만 깔아주면 무대처럼 날라다니는 아이들을 위해서 계속 픽토리 활동을 이어서 하고 싶습니다.
그날의 박사님 코칭영상, 유투브 알고리즘에 의해서 여기까지 좋은 방향으로 잘 걸어온거 같아요.

컨텐츠도 컨텐츠지만
줌엄회에서도 좋은 교육을 위한 박사님의 열정이 여기 픽토리 공간 곳곳에 잘 녹여져있고
그것이 컨텐츠, 또 저같은 엄마들 나아가 아이들에게까지 잘 전달되는거 같습니다.
그져 동화책 읽기로 끝나는게 아니라, 많은 노력들이 들어가 끝나서도 이 감흥이 쉽게 사그라들지를 않네요.
잘 이끌어주시고 격려해주신 스텝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우형제 잘 부탁드립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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