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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리21 프로그램

픽토리21 프로그램을 안내합니다.

[ 픽토리63 ] 픽토리21 63종 4기 2팀 참여후기

작성자 : kakao_4000062036

[간단한 사항을 먼저 물어볼게요!]
1. 픽토리21 카페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마음20

2. 참여한 프로그램 이름/ 기수/ 소속 팀을 적어주세요.
픽토리21 63종/4기/2팀

3. 자녀 나이를 적어주세요.
만4세

4. 해당 사항에 표시해 주세요.
(육아맘, 워킹맘, 프리랜서맘, 워킹맘, 기타)

[본격적으로 스타트 프로그램 질문을 시작해 볼게요!]
1. 이 프로그램이 자녀의 첫 영어책 읽기였나요?
네, 직전에 픽토리21 스타트를 하고 바로 시작했어요.

2. 이번 기수 전, 참여했던 프로그램을 모두 작성해 주세요.
(픽토리21 스타트, 함께읽기, 픽토리21 더 읽기, 슈퍼파닉스, 리딩스타트, 리딩스타트 더 읽기, 리딩스킬 프로그램
중에 표시해 주세요)

3. 어떤 매체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셨나요? 해당되는 항목을 표시해 주세요.
(네이버 검색, 타 카페 활동, SNS, 주변 지인, 네이버 검색, 기타)

4. 가장 많이 활용했던 자료는 무엇인가요?
코칭영상

5. 가장 보람 있고, 즐거웠던 순간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주세요.

처음에 아이와 영어그림책을 읽기 시작할 때는 확신없이 시작을 했습니다. 63권의 책을 읽어주는게 저에게도 도전이었어서 신청하기까지 망설였어요. 영어책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다보면 아이의 반응에 따라 제가 일희일비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세트1을 지나면서부터 저도 힘을 좀 빼기 시작했고(비장한 마음 덜어두기) 독후활동지를 해야한다는 부담보다는 그냥 매일 책을 같이 보자는 마음만으로 진행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런 과정을 거쳐 63권의 책을 읽다보니 아이의 변화가 눈에 보이고, 어느새 아이는 영어그림책 읽는 게 익숙해진 것 같아요. 오늘의 영어책은 뭐냐고 먼저 물어보는 아이가 되었고요!
아이에게 모국어 습득 과정과 비슷하게 영어를 받아들이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러기 위해서 영어그림책 읽어주기만한 활동은 없는 것 같아요. 어릴 때 한글책을 읽어주며 아이가 한국어를 배워나간 것처럼요.
아이에게 영단어를 따로 알려준 적 없지만 책을 통해 상당히 많은 단어들을 알게 되었고요.
앞으로도 아이에게 계속 영어그림책을 읽어줄 계획이에요. 그리고,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확신이 없을 때마다 신수정 박사님을 만나는 줌엄회릉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던 것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어디에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을까요! 박사님께 배우며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이 궁극적으로는 옳은 방향이라는 확신도 들게 되었어요.
매일 책 읽기 미션하느라 팀원들과 소통도 잘 못하고, 카페 자료나 질문 등을 많이 활용하지는 못했는데 앞으로는 카페에 머무는 시간을 좀 더 늘려보고 싶네요!
우리가 아이에게 한글책을 읽어주는 게 대단한 엄마표가 아니듯 아이에게 영어그림책을 읽어주는 것도 그저 엄마와 아이가 양질의 책을 함께 보며 상호작용한다는 따뜻한 활동으로 앞으로도 계속 해나고 싶어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6. 스탭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앞으로도 좋은 책, 좋은 프로그램 부탁합니다:)
해보니 픽토리 프로그램 너무 좋고, 책들도 모두 너무 좋네요.
신수정 박사님 강의는 정말 최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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