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사항을 먼저 물어볼게요!]
1. 픽토리21 카페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 ? 채소21

2. 참여한 프로그램 이름/ 기수/ 소속 팀을 적어주세요.
? ? 픽토리 21 63종 5기 1팀

3. 자녀 나이를 적어주세요.
? ? 2021년생

4. 해당 사항에 표시해 주세요.
(육아맘, 워킹맘, 프리랜서맘, 워킹맘, 기타)

[본격적으로 스타트 프로그램 질문을 시작해 볼게요!]
1. 이 프로그램이 자녀의 첫 영어책 읽기였나요?
? ? 네

2. 이번 기수 전, 참여했던 프로그램을 모두 작성해 주세요.
(픽토리21 스타트, 함께읽기, 픽토리21 더 읽기, 슈퍼파닉스, 리딩스타트, 리딩스타트 더 읽기, 리딩스킬 프로그램
중에 표시해 주세요)

3. 어떤 매체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셨나요? 해당되는 항목을 표시해 주세요.
(네이버 검색, 타 카페 활동, SNS, 주변 지인, 네이버 검색, 기타)

4. 가장 많이 활용했던 자료는 무엇인가요?
? ? ?코칭영상, 픽토리 음원

5. 가장 보람 있고, 즐거웠던 순간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주세요.

둘째 아이를 낳고 휴직 중에 첫째 아이를 위해 뭔가 해줄게 없을까 고민하던 중 인스타에서 픽토리를 알게 되었어요.

특히 63종을 보고 '하고싶다'라는 마음과 '과연 해낼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동시에 들어 고민을 하다가
픽토리에 구축된 시스템이 일회성이 아니란걸 알게되어 지금하다가 완주를 못해도 다음기수에 또 도전하다 보면 할 수 있을거 같아 시작하게 되었어요.
시작할 때 엄마의 노력이 엄청나게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고 처음이니 의욕이 넘쳤어요
세트 1이 시작되었을 땐 코칭영상 - read to me mom - 음원 - 스크립트 순으로 오전에 미리 공부하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었는데 이것들이 부담으로 와닿기도하고 내가 노력한 만큼 아이에게 아웃풋을 기대하게 되어 지치게
되었어요.

마침 그때 세트1이 끝나고 줌회의때 처음 시작하는 픽토리이니 뭔가를 한다기 보다는 습관을 들이는거에 초점을 두는게 어떠냐는 신수정박사님과 다른 엄마들의 조언을 듣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어요.
세트1 마치고 세트2 들어가기까지 1주이상 쉬면서 고비가 찾아오기도 했지만 세트3을 시작하고 나니 어느새 하루에 영어책 1권보는게 익숙해져가는 아이의 모습과, 유창하진 않지만 겁먹지 않고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는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픽토리 63종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습관만들기에 집중하였고, 다음번 63종 읽기에 도전 할 때는 엄마가 사전작업도 좀 하고(예를 들면 줌회의때 들었던 노하우인 스크립트를 공부해서 책에 영어질문을 투면 포스트잇에 붙여놓기?- 엄마 목표) 독후활동지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입니다.

제가 픽토리 63종 5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우선, 줌회의를 통해 궁금한 것들 등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 다른 팀원과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
두번째는 팀별로 일지를 쓰고 팀장님과 팀원들이 서로 응원해 주는 점
마지막으로 활발한 카페 활동을 통해서 그 이외의 것들도 많이 배울 수 있고 매니저님들이 이끌어 주신점인것 같아요.
완벽하진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63권 책을 읽을 수 있게되어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6. 스탭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 누구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예요 ^^? 할 수 만 있다면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픽토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