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사항을 먼저 물어볼게요!]
1. 픽토리21 카페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 무무러버20

2. 참여한 프로그램 이름/ 기수/ 소속 팀을 적어주세요.
: 픽토리21 63종, 5기, 2팀

3. 자녀 나이를 적어주세요.
: 만4세

4. 해당 사항에 표시해 주세요.
(육아맘, 워킹맘, 프리랜서맘, 워킹맘, 기타)

[본격적으로 스타트 프로그램 질문을 시작해 볼게요!]
1. 이 프로그램이 자녀의 첫 영어책 읽기였나요?
: 아니오.

2. 이번 기수 전, 참여했던 프로그램을 모두 작성해 주세요.
(픽토리21 스타트, 함께읽기, 픽토리21 더 읽기, 슈퍼파닉스, 리딩스타트, 리딩스타트 더 읽기, 리딩스킬 프로그램 중에 표시해 주세요)

3. 어떤 매체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셨나요? 해당되는 항목을 표시해 주세요.
(네이버 검색, 타 카페 활동, SNS, 주변 지인, 네이버 검색, 기타)

4. 가장 많이 활용했던 자료는 무엇인가요?
: Read to Me Mom

5. 가장 보람 있고, 즐거웠던 순간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주세요.

: 이번이 세 번째 참여였어요. 세 번을 마치고 돌이켜 보니, 처음엔 읽어내기에도 허덕허덕했던 무무가 어느 사이 각종 낱말과 설명하는 문장은 물론 가정하고/시키고/묻는 문장 등에도 익숙해져 있네요. 책 읽으면서 자연스레 스며들었나봐요.ㅎㅎ

이것도 큰 성과이지만 역시 가장 큰 성과는 영어책을 즐기고 있다는 것!??픽토리책을 디딤돌 삼아 더 다양한 책에 덤벼가고 있습니다.^^ 픽토리로 쌓아올린 엉덩이파워로 무무는 요새 다른 활동에도 열심이고요~ㅎㅎ

아! 반복하니 책을 읽는 포커스도 달라지더라고요. 처음 한두 번은 코칭되어 있는 정석대로 참여하고, 이후엔 살짝 다른 포커스로 접근하는 것도 반복의 재미를 찾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참여 때는 한글 통글자 아는 것만 때려맞추던 아이가, 지금은 한글을 읽어나가고 있습니다.(다는 아니지만ㅎㅎ + 영어가 아닌 반전이!!ㅋㅋ) 따져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있더라고요.

영어도 지금처럼 차곡차곡 쌓아올리면 지금의 한글처럼 더 자유롭게 발화하고 스스로 더 읽어내는때가 오리라 확신하고, 그때가 되면 지금의 수고로움에 대해 '아, 이만한 보상이 없다~~.' 싶을 것 같아요. (눈물이 날지도...???)

당분간 파닉스와 리더스 쪽으로 주력할 계획이지만, 어떤 식으로든 63은 역시 놓아지지 않을 것 같고요??, 왠지 저에게는 <수학의 정석> 같은 책세트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픽토리를 알게 되어 참 다행이다! 한결같이 느끼고 있어요.^^

6. 스탭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 ?양질의 자료와 꿀팁을 제공해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다음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에요.??

도전을 망설이는 중이라면 일단 한 번 시작해 보세요~. 으쌰으쌰 팀원들과 조언 가득 스텝분들이 있어 약간의 부지런만 더해지면 포기하지 않게 되실 겁니다. 추진력이 어마한 프로젝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