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사항을 먼저 물어볼게요!]
1. 픽토리21 카페 닉네임을 적어주세요.하남매2122

2. 참여한 프로그램 이름/ 기수/ 소속 팀을 적어주세요. 슈퍼파닉스 15기 step1+2

3. 자녀 나이를 적어주세요. 만3세

4. 해당 사항에 표시해 주세요.
(육아맘, 워킹맘, 프리랜서맘, 워킹맘, 기타)

[본격적으로 스타트 프로그램 질문을 시작해 볼게요!]
1. 이 프로그램이 자녀의 첫 영어책 읽기였나요? 첫 파닉스 도전입니다!!

2. 이번 기수 전, 참여했던 프로그램을 모두 작성해 주세요.
(픽토리21 스타트, 함께읽기, 픽토리21 더 읽기, 슈퍼파닉스, 리딩스타트, 리딩스타트 더 읽기, 리딩스킬 프로그램
중에 표시해 주세요)

3. 어떤 매체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셨나요? 해당되는 항목을 표시해 주세요.
(네이버 검색, 타 카페 활동, SNS, 주변 지인, 네이버 검색, 기타)

4. 가장 많이 활용했던 자료는 무엇인가요? 음원, 책

5. 가장 보람 있고, 즐거웠던 순간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주세요.
아이가 작년에 어린이집에서 파닉스를 특성화활동으로 했는데 신기하게도 알파벳 첫소리들을 다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단어를 읽고 싶어해서 고민하다가 슈퍼파닉스를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리워드 덕분에 아이가 포기하지 않고 슈퍼파닉스5까지 다 할 수 있었어요.
물론 아이의 상황에 맞춰 안 한 것도 있어서.. (특히 알파벳쓰는걸 아직까진 부담스러워해서 안했습니다.?
그리고 워크북도 안 했어요..) 다른분들에 비하면 설렁설렁한 느낌이지만 아이의 나이를 감안하면 잘 한 선택인거 같아요.

얼마 전 여행을 다녀왔는데 엘레베이터에 써있는 LOBBY를 읽고는 "엄마! 로비가 무슨 뜻이야?" 하는데..
와~ 슈퍼파닉스를 잘 했다 싶었어요.
아이가 단어를 통으로 외운 느낌을 자주 받곤 했는데 암기만 한게 아니라 읽는 법을 조금은 받아들였다는 뜻이잖아요.

파닉스는 이번 한 번으로 끝낼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다음에 또 도전할거에요.

6. 스탭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아이가 5세이지만 슈퍼파닉스를 끝내는 시점이 48개월도 채우지 않은 때라.. 좀 이르지 않나 싶었어요,
아이가 단어를 읽고싶어해서 신청했지만 막상 힘들어하면 그만 두자는 맘으로 시작했죠.
할까말까 고민되신다면 아이에 맞춰 무리하지 않고 한다면 즐겁게 파닉스를 할거라 생각해요.
한번에 끝내겠다는 욕심보단 하나만 알아도 폭풍칭찬 오버칭찬하시면서 함께 파닉스를 즐겨보시길 권합니다.
언제나 좋은 프로그램과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시는 스텝님들. 감사 또 감사합니다.
특히 리워드 아이디어 내신 스텝님께 무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