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사항을 먼저 물어볼게요!]
1. 픽토리21 카페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탄탄대로22
2. 참여한 프로그램 이름/ 기수/ 소속 팀을 적어주세요.
픽토리21 63종 /6기/1팀
3. 자녀 나이를 적어주세요.
22년생, 만 3세
4. 해당 사항에 표시해 주세요.
(육아맘, 워킹맘, 프리랜서맘, 워킹맘, 기타)

[본격적으로 스타트 프로그램 질문을 시작해 볼게요!]
1. 이 프로그램이 자녀의 첫 영어책 읽기였나요?
아니요
2. 이번 기수 전, 참여했던 프로그램을 모두 작성해 주세요.
(픽토리21 스타트, 함께읽기, 픽토리21 더 읽기, 슈퍼파닉스, 리딩스타트, 리딩스타트 더 읽기, 리딩스킬 프로그램
중에 표시해 주세요)

3. 어떤 매체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셨나요? 해당되는 항목을 표시해 주세요.
(네이버 검색, 타 카페 활동, SNS, 주변 지인, 네이버 검색, 기타)

4. 가장 많이 활용했던 자료는 무엇인가요?
코칭영상, 스크립트, 독후활동, 음원

5. 가장 보람 있고, 즐거웠던 순간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주세요.

4월부터 시작한 책읽기가 거의 3개월동안 이어졌는데, 아이는 정말 놀랍게 성장했어요 남편과도 픽토리21 63종 책읽기에 참여한게 너무 잘한 일이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책 마다 같은 단어들이 반복되서 굳이 내가 주입식으로 반복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단어를 습득한 점, 책 읽기에 서로 부담이 없어진 점, 책 읽기를 하고 내용의 순서 등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사고력을 강화하는 독후활동 이 모든게 아이에게 차곡차곡 쌓여 3개월만에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 생각해요

어린이집에서도 선생님이랑 대화하면 어 이건 owl이자나, 나 Squirrel 좋아해 등등 영어를 섞어서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책읽기 하면서 많이 물어보는 How does he look? What is it? Where is the pig going? What happened? What is she doing? 등등 기본적인 문장은 다 알아듣고요. 그에 맞는 대답도 잘하고 있습니다.

6. 스탭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아이가 어릴때부터 영어 음원노출은 꾸준히 해왔던터라 어느 정도 모국어가 발화가 되면 영어책을 읽어줘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집에 음원이 꽤 유명한 책들도 있어서 그 책을 읽어주려고 하면 아이가 집중을 못하고 재미없어해서 픽토리를 만나기전까지는 음원 들려주거나 제가 노래불러주는 거 말고는 제대로 책을 읽어준 적은 없는 것 같아요. 항상 초반만 읽어주다가 아이는 저기 멀리 가있고 저 혼자 읽다가 끝나는 책읽기였어요

SNS 에서 픽토리21 63종 공구를 보고 사실 많이 고민했어요. 집에 영어책이 이렇게 많은데 이것도 다 읽어주지 못하고 새로 사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10년전엔 외국에서도 회사생활을 했던터라 내가 이정도는 가르쳐줄 수 있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선 카페가입을 먼저 하고 코칭영상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코칭영상을 보고 갑자기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 '아 여태까지 영어책을 읽어준 방식이 잘못 됐구나' 생각했어요. 어떻게 같은 책인데 어떻게 저렇게 접근하시지?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 했네요 그리고 바로 책 주문을 했습니다.

집에 있는 전업맘이라 시간은 아주 많았고 매일 1권씩이라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사실 부담이 전혀 없었어요 저 역시도 매일 예쁜 그림책을 보며 책읽기를 준비하는 시간은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아이 역시 매일 새로운 책을 만나고 독후활동을 하니 그것 또한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한창 풀로 붙이고 색칠하는거 좋아하는 나이라 책 읽고 나면 독후활동부터 찾았네요^^

저처럼 집에 영어책이 많아서 또 사기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본인이 다른사람의 도움없이 아이에게 영어교육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진짜 우선 코칭영상부터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교육은 정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끼시게 될 거예요. 나중에 프로그램에 참여하셔서 정성스럽게 쓰여진 스크립트, 독후활동을 보시면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전문성있고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될지 충분히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픽토리63 강추합니다!! 고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