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사항을 먼저 물어볼게요!]
1. 픽토리21 카페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하태2023

2. 참여한 프로그램 이름/ 기수/ 소속 팀을 적어주세요.
픽토리21 63종 /6기/1팀

3. 자녀 나이를 적어주세요.
23년생

4. 해당 사항에 표시해 주세요.
(육아맘, 워킹맘, 프리랜서맘, 워킹맘, 기타)

[본격적으로 스타트 프로그램 질문을 시작해 볼게요!]
1. 이 프로그램이 자녀의 첫 영어책 읽기였나요?
아니요.

2. 이번 기수 전, 참여했던 프로그램을 모두 작성해 주세요.
(픽토리21 스타트, 함께읽기, 픽토리21 더 읽기, 슈퍼파닉스, 리딩스타트, 리딩스타트 더 읽기, 리딩스킬 프로그램
중에 표시해 주세요)

3. 어떤 매체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셨나요? 해당되는 항목을 표시해 주세요.
(네이버 검색, 타 카페 활동, SNS, 주변 지인, 네이버 검색, 기타)

4. 가장 많이 활용했던 자료는 무엇인가요?
코칭영상

5. 가장 보람 있고, 즐거웠던 순간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주세요.

아이랑 함께 영어책을 읽으며? 율동도하고, 액션도 취하며 몸을 쓰는 시간이 즐거웠네요.?
책읽기 마치면 사진을 자연스럽게 찍는 아이들도 넘 귀여웠어요.

6. 스탭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픽토리21 63종 3번째 도전만에 완주했어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첫째로 2번 시도하다 실패하고, 둘째로 도전해서 성공했습니다.

3번의 도전 속에서 많은 걸 느끼고 깨달았던 것 같아요. 영어책을 함께 읽으면서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할 수도 있었고, 어떤 책에 더 관심이 있는지 등 아이들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자매 둘이 같이 책읽기를 하니 질투가 있는 여자애들이라 한 명한테만 책을 읽어준다고 하면 자기도 읽어달라하거...ㅎㅎㅎㅎ 나름 자기들끼리 행복한 경쟁을 했어요. 저 역시 한명이 안 읽는다고 해도 초조하지 않고 마음이 여유로워졌습니다. 엄마가 준비도 하며 열심히는 하되, 아이의 반응이나 결과에 대해서 초조해하지 않는 것이 핵심인 것 같아요.!

또한 팀장님과 응원에 열정적인 우리 1팀 덕분에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힘이 나거든요!!

그리고 매 줌엄회 시간에 박사님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너무 재밌고, 의지가 확확 돌아요!! 코칭영상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이번 기수에 박사님이 글 연재까지 해주셔서 거의 성경? 처럼 마음에 새기며 제 의지를 다 잡을 수 있었답니다!!

이런 픽토리만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으니 아이들과 즐겁게 영어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후반부에는 자동적으로 책을 다 읽고 사진을 찍는 게 루틴화돼서 더 수월하게 책읽기를 할 수 있었어요!! 더불어 저 역시 영어 실력이 늘기도 했습니다.ㅎㅎ

4월부터 더운 여름까지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었어요.
함께해준 1팀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