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사항을 먼저 물어볼게요!]

1.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 쟈몽이 23

2. 프로그램 기수와 소속 팀을 적어주세요.
:?? 17 기? 1 팀

3. 자녀 나이를 적어주세요.
:??? 3세

4. 해당 사항에 표시해 주세요.
(육아맘, 워킹맘, 프리랜서맘, 기타)

5. 팀 댓글 21개 작성, 잉크앤페더 후기 작성 모두 완료 하셨나요? 모두 완료해야 미션 완주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스타트 프로그램 질문을 시작해 볼게요!]

1. 픽토리21 스타트가 자녀의 첫 영어책 읽기였나요?
: 아니요

2. 이번 기수 전, 참여했던 프로그램을 모두 작성해 주세요.
(픽토리21 카페에는 스타트, 함께읽기, 맘스톡톡, 슈퍼파닉스, 리딩스타트 프로그램이 있어요!)
: 스타트

3. 어떤 매체를 통해 픽토리21 스타트를 알게 되셨나요? 해당되는 항목을 표시해 주세요.
(네이버 검색, 타 카페 활동, SNS, 주변 지인, 기타:???????????? )

4. 가장 많이 활용했던 자료는 무엇인가요? 해당되는 항목을 표시해 주세요.
(활동북, 가이드북, 코칭영상, 상호작용영상, Read to Me Mom, 픽토리 음원)

5. 가장 보람있고, 즐거웠던 순간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주세요.
: 3세(26~27개월) 아이와 함께 픽토리21 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이전에 영어 노출을 시도했을 때는 아직 표현이 서툴고 집중시간이 짧아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많이 자란 모습이 느껴졌어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상호작용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고,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갖는 모습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책 읽는 시간 자체를 즐기게 되었다는 점이에요. 예전에는 제가 읽어주면 듣기만 하던 아이가 이제는 스스로 책을 꺼내 와서 “이거 읽어줘!” 하며 먼저 다가오고, 기억에 남았던 문장이나 단어를 중간중간 따라 말하기도 하더라고요. “이 말을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구나!” 하며 감탄할 때가 많았어요.

픽토리21의 구성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스토리가 짧고 반복 구조가 많아서 3세 아이가 따라 듣기 좋고, 상호작용 영상 덕분에 엄마표로 확장해주기도 쉬웠어요. 아이가 책 속 표현을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꺼내 쓰는 걸 보면, 단순한 영어노출 그 이상으로 언어 감각이 자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받아들이게 된 게 가장 큰 수확이에요. 앞으로도 꾸준히 영어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엄마인 저도 더 즐겁게 함께 해보려 합니다.

6. 스탭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픽토리21 스타트를 곧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 꼼꼼하게 진행해주시고 세심한 피드백 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아이도 엄마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